남궁훈 (야구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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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궁훈은 전 KBO 리그 두산 베어스의 투수이자, 현 메이저 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아시아 담당 스카우트입니다.
선수 경력:

• 1984년 1월 9일생으로 덕수정보산업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.[1]
• 2002년 KIA 타이거즈의 2차 12순위 지명을 받았으나 건국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.[1]
• 건국대학교 졸업 후 상무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.[4]
• 2008년 두산 베어스에 신고선수(육성선수)로 입단했으나,[4] 1군 데뷔는 하지 못하고 2010년에 방출되었습니다.[3], [4]
• 방출 후 미국 독립리그 진출을 시도했으나,[3] 비자 문제로 좌절되었습니다.[4]

• 2012년 우연한 기회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스카우트가 되었습니다.[4]
• 처음에는 무급 인턴으로 시작했으나,[4], [6] 파트타임을 거쳐 풀타임 스카우트로 자리 잡았습니다.[6]
• 현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아시아 담당 스카우트로 활동 중입니다.[5], [6]
• 2020년 김하성 선수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영입에 기여했습니다.[4], [8]

• 작은할아버지 남궁택경(전 철도청 야구단), 아버지 남궁성우(전 홍익회 야구단)에 이어 3대째 야구인 집안입니다.[2], [5]
• 마흔 살까지 야구하는 것을 목표로 했었습니다.[5]
• 선수 은퇴 후, 여러 나라의 야구를 경험하고 글로 쓰는 "야구 견문록"을 쓰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습니다.[2]
• 공부하는 야구인의 롤모델로 덕수고등학교 정윤진 감독을 꼽았습니다.[6]